(↑사진 설명 = 김민재 인스타그램 / SURE 화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손나은`과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대학생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0일) tvN에 따르면 <두번째 스무살>에 김민재와 손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은 신입생 `오혜미`역을, 김민재는 38세 `하노라(최지우 분)`와 같은 대학에 15학번 동기로 입학하게 된 `김민수` 역을 맡는다.
극 중에서 김민수는 오혜미와 연인 사이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케미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최지우, 이상윤,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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