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니선물과 미니옵션은 각각 3천132계약, 6천814계약 거래됐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의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습니다.
미니 코스피200선물의 경우,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9%, 43.2% 차지했고, 미니 코스피200옵션의 경우 기관 26.8%, 개인 22.7%의 거래 비중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미니상품 상장으로 정밀한 차익·헤지거래 활성화를 통해 파생상품시장 본연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파생상품시장 활성화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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