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잇따르는 광명역세권지구 가치상승 中... '골드스타' 상업시설 눈길

입력 2015-07-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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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DCo안양석수스마트타운 등 개발호재도 잇따라 상주인구 더욱 늘어날 듯
- 풍부한 배후수요, 유동인구 확보해 높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가능



수도권 서남부 최고 교통의 요충지 광명역세권지구에 개발호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 곳에서 분양 중인 명품 상업시설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골드스타`다.

골드스타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8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4층~지상 7층, 연면적 7232㎡에 달하는 거대 상업시설로 건립된다. 지하 2층부터 지하 4층까지 주차장으로 이용되며 지하 1층~지상 7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골드스타 바로 앞에는 아파트(1700가구), 오피스텔(2142실), 호텔,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이를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다. KTX광명역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고객흡입력이 강한 대형마트들이 줄줄이 입점해 있어 골드스타도 수혜가 예상된다. 골드스타가 대형마트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 만큼, 전문음식점이나 카페?편의점 등 판매시설과 PC방?노래방 등 각종 서비스시설은 고객확보가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현재, 사업지 북쪽에는 이케와와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동쪽에는 코스트코가 있다.

게다가, 골드스타는 KTX광명역으로 연결되는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해 있어 이 곳을 지나는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하기 훨씬 유리하다.

골드스타가 입지하고 있는 광명역세권지구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곳에는 총 9744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2만7000여명이 거주하게 된다. 향후에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주거뿐만 아니라 교통과 문화?상업?산업?의료가 복합적으로 어루어진 첨단복합도시로 탄생하기 때문이다.

광명역세권지구에는 KTX광명역과 광명복합환승터미널이 오래 전부터 자리잡게 되면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요충지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게다가, KTX광명역 주변으로 대규모 쇼핑센터들이 하나 둘씩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광명역세권이 쇼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세계최대규모의 가구판매업체 이케아가 입주해 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이 광명역세권지구에 입점해 있다.

KTX광명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680만 명(2013년 기준)에 달했으며 코스트코는 연간 약 200만 명이 이용했다. 또, 지난해 12월 중순 개장한 이케아 광명점은 3월 18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2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역세권지구가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요충지역할을 담당하게 되면서 개발호재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광명역세권지구 내에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가 들어서게 된다. 이 밖에도 안양석수스마트타운, 의료클러스터 등도 조성된다. GIDC는 3만㎡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영화관 및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거대 복합단지로 탄생하게 된다. GIDC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연간 매출 1조원, 7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또, 안양석수스마트타운은 1조8천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며 2만여 명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광명역세권지구가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두 이뤄지는 자족형복합도시로 개발됨에 따라 상업시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드스타가 광명역세권지구 중에서도 최고의 명당에 입지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골드스타 상가는 현재 홍보관 개관 중이며, 홍보관(분양문의 02-897-8933)은 광명시 일직동 510-8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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