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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택시 드리벌’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은 7월 14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김수로, 김민교, 남보라 등 24명의 대인원이 함께해 촬영을 마쳤다.
‘덕배’ 역의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은 노란 택시 기사 유니폼을 맞춰 입고 배역에 몰입해 촬영을 시작했다. 여기에 ‘어깨’ 역의 김수로와 강성진이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촬영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배우들은 서로의 사진을 모니터하며 조언을 해주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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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택시 드리벌’은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 연출극이다. 11년 만에 ‘김수로프로젝트’ 12탄으로 부활했다. 작품은 1997년 최민식 주연으로 초연한 후 권해효, 정재영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거쳐 갔다.
희곡은 장진이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모델로 탄생시켰다. 장진은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재치 있는 대사로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냈다.
연극 ‘택시 드리벌’은 9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