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로 안방복귀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이 두번째 스무살로 안방에 복귀한다.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한 매체를 통해 8월말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손나은은 극 중에서 최지우(하노라 역)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되는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이며 최지우와는 18살 나이 차이의 대학동기이다.
손나은은 지난 2013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무자식상팔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당시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Remember(리멤버)`를 발표했으며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