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김제동과 나 모두 상처 안 받는 방법은?"

입력 2015-07-21 07:46  



힐링캠프 이경규 "김제동과 나 모두 상처 안 받는 방법은?"

힐링캠프’에선 이경규가 하차소감을 전하며 3개월후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4년 동안 ‘힐링캠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 2편과 MC 이경규 성유리의 아듀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힐링캠프’를 하차하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오랜기간 하다보니 스스로도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상황에서 프로그램의 새출발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하차의사를 제작진에게 전했고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이며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돌아가는 형세가 가을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그는 “제가 오늘 떠나고 김제동이 할 거 아니냐. 우리가 떠났을 때 잘되면 우리가 상처를 받고 잘못되면 제동이가 상처를 받는다. 둘 다 상처 안 받는 방법은 10월에 내가 복귀하는 거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그러나 이내 김제동이 혼자 이끌어갈 ‘힐링캠프’를 응원하며 김제동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