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자체발광 청초함 넘치는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7일, 대만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하니는 청순함을 드러낸 올 화이트 원피스 룩으로 자체발광 아우라를 뽐냈다. 여기에 하니 트레이드 마크인 뽀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 화이트 룩이지만, 하니는 미러렌즈와 지그재그 패턴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녹색 가방으로 적당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은 공항패션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청순함에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영국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메이지` 제품으로, 비비드 컬러와 경쾌한 지그재그 패턴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며, 캐주얼 룩부터 포멀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