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데이트 장면 포착? `손깍지`하고 나란히… 사진=방송화면캡처/ 삼성라이온즈)
채수빈 구자욱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배우 채수빈과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구자욱이 손깍지를 하고 걷고 있는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21일 오전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지금 기사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재학 중이며 초코 스낵 스니커즈, 롯데리아, 화장품 등 다수의 CF에 등장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 배우 김슬기, 서이안과 함께 출연했다. 서이안은 극중 춘향 역을 맡았으며, 김슬기와 채수빈은 콩쥐와 심청 역을 맡았다. 또 채수빈은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구자욱은 1993년 생으로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만큼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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