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몸매는 19禁+마음은 순수` 15만원 사기 당한 사연은? 사진=김선신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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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가 21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sns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주겠다고. 그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줬는데. 진심어린 그 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제게 주변분들이 말하네요 "너 사기당했다고!!!"" 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부러지게 생겨서 하는 행동은 왜 이렇게 순진한가요"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야구 팬들 사이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도도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출신으로 `경인교대의 김태희`라 불릴 정도로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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