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야구여신 중계 '신선VS불편'…또 중계 맡을까?

입력 2015-07-21 13:46  



(↑사진 설명 = `프로야구마스터2014` 광고 화보 /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캡쳐)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늘(21일)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캔자스시티 로얄스 경기 중계에 나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조용준`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다. 특히 최근에 피츠버그 현지로 출장을 다녀온 김 아나운서는 현장감 있는 중계를 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김 아나운서의 중계에 대해 `신선하다`, `깜찍하다` 등의 호평도 있었으나 `정신없었다`, `듣기 불편했다` 등의 비판도 잇따랐다.


김 아나운서의 이번 중계가 단발성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0대7로 승리했다. 강정호는 2루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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