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백화점 중소기업 상생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통 부문 5개사와 영화 부문 4개사,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부문 2개 사 등 총 11개 업체의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간담회에서 팝콘 생산업체 이종언 청성 대표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문을 두드렸는데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전국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활로를 찾고 창조경제 확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 회장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만나 센터를 통한 창조경제혁신 활동을 소개한 후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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