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열애설 `간첩으로 활동했을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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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열애설 소식과 함께 과거 `스파이` 당시 선보였던 간첩연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채수빈은 ‘스파이’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장면으로 첫 등장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당시 채수빈이 맡은 배역은 남파간첩인 수연으로, 북한에서 내려온 새 책임자가 물갈이를 위해 기존 남파간첩들을 죽이는 와중 탈출해 국정원에 협조하며 북한의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헝겊으로 눈을 가린 채 의문의 봉고차에서 내려져 등장하자마자 이목을 집중시킨 채수빈은 긴장된 표정과 함께 슬픈 눈, 가녀린 몸매로 애처로움을 더했다.
한편 채수빈은 과거 7여 편의 광고를 찍으며 2014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핫한 신인으로, 자연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롯데리아 커플링걸`, `동원참치녀` 등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