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비투비가 출연한 국내 유명 통신사 광고영상이 현재 온라인 내 기록적인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비투비는 최근 LG유플러스 로밍서비스의 새 얼굴로 낙점, 지난 12일 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광고 ‘우와한 로밍의 세계’편을 공개하고 깜찍한 여심 스틸러로 변신했다.
이 영상에서 비투비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유형을 부엉이, 나무늘보, 미어캣 등 동물로 대입한 세 가지 에피소드에 출연, 몸을 던진 열연으로 진정한 ‘비글돌’다운 통통 튀는 발랄함을 어필하며 공개 이후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최초 공개된 비투비의 이 온라인 바이럴 영상은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 공개 11일차인 현재 13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어 대세돌 비투비의 남다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발 빠른 조회수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 이 영상은 200만 뷰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스페셜 이벤트 진행은 물론 비투비의 촬영 비하인드메이킹 영상 공개를 예정 중으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현재 SNS를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로 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이 영상은 열기 가득한 광고 속 스토리 전개에 절묘하게 부합하는 비투비 멤버들의 해피에너지가 보고 또 보고 싶은 중독성을 더하면서 나날이 높은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비투비는 신곡 ‘괜찮아요’의 인기 돌풍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 대세 청춘스타로 떠오른 육성재를 필두로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 국내 굴지의 통신사는 물론 현재 피자, 교복, 의류 모델 자리까지 꿰찬 비투비는 명실상부 2015년을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로 등극, 행복한 비명 속에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투비는 청춘을 노래하는 힐링발라드 ‘괜찮아요’로 현재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 거침없는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