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커피전문점 `카페 칸타타`의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8년만에 사업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롯데칠성은 직영점포를 우선적으로 정리하고, 가맹점들도 계약이 끊나는 순서대로 철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 점포수 55개에 달했던 카페 칸타타는 2013년 63개로 소폭 증가하지만 지난해는 26개로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19개 점포만이 운영중입니다.
롯데칠성은 커피전문점 `카페 칸타타`의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8년만에 사업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롯데칠성은 직영점포를 우선적으로 정리하고, 가맹점들도 계약이 끊나는 순서대로 철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 점포수 55개에 달했던 카페 칸타타는 2013년 63개로 소폭 증가하지만 지난해는 26개로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19개 점포만이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