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결혼 3년만에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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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결혼 3년만에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모델 이현이가 초음파 사진 공개를 공개했다.
21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처음 임신을 확인했던 날 만큼 가슴이 벅차네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겠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이와 남편의 결혼식 사진을 배경으로 초음파 사진과 태어날 아기를 위한 양말과 토끼 인형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이현이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현이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라며 “태교에 힘쓰는 것은 물론, 일정도 조금씩 병행하고 있다. 내년 1~2월 쯤 출산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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