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GS리테일은 신한카드와 핀테크 전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직접 참석합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앱카드와 `오투오(Online to Offline)서비스, 모바일카드 등 사업 전반데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됩니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8월 말까지 전국의 GS25와 GS수퍼마켓에 신한앱카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신한카드와 함께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GS리테일과 신한카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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