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 JYJ 김재중, 깜짝 근황 공개 ‘여전한 꽃미모’

▲ ‘군복무중’ JYJ 김재중, 깜짝 근황 공개 ‘여전한 꽃미모’ (사진=국방TV ‘엄마 군대 가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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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중’ JYJ 김재중, 깜짝 근황 공개 ‘여전한 꽃미모’


군 복무중인 그룹 JYJ 김재중이 ‘엄마 군대 가다’에 깜짝 등장했다.

김재중은 21일 방송된 국방TV ‘엄마 군대 가다’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엄마 군대 가다’ 측은 육군 제 55보병 사단을 찾았고, 아들이 군악대에 복무 중인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했다.

제 55 보병 사단의 자랑 군악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김재중과 그룹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모습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제작진은 김재중을 클로즈업한 뒤 반짝이는 효과와 함께 “빛이 난다”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중은 감자를 먹으면서 “맛있습니다. 지금 두 개째 먹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군기가 바짝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군복을 입은 김재중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중은 3월 31일 육군 1사단 신교대로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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