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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KORAIL이 주최하고 메노뮤직 주관하는 사계콘서트 ‘여행을 떠나요’가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7월 24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재능나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썸머콘서트는 메노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메노스국악단과 트로트가수 최진아, 싱어송라이터 이수안이 출연한다.
메노스국악단은 전문분야에서 10년 이상 전공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서 이수자, 전수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소리꾼들로 주축을 이룬 공연단체이다. 서울시 재능 나눔 봉사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매 해 발표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트로트가수 최진아는 깜찍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을 갖춘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20살 때 부터 코러스 및 김완선씨 피처링에 참여할 만큼 실력이 검증되어 있는 가수이다. 2013년에 작곡가 김지환씨를 만나 1집 앨범 타이틀 "나비 꽃"으로 대중 앞에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하였는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수안은 백제예술대 미디작곡과를 수석입학하고, 부산어묵 (고래사어묵) CM송에 참여,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출연, 경남진주 유등축제 공연, 경남진주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프린지공연, 산청 한방약초축제 공연,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축제 공연등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여 상큼한 목소리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메노뮤직과 서울역이 함께하는 사계콘서트는 재능나눔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혹 토요일 3시에 진행되며, 매달 메노뮤직 소속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여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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