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는 주문한 사람만 리뷰와 별점 평가를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에 이어 음식점 리뷰를 텍스트에 더해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는 `사진리뷰` 기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 `사진리뷰`는 올해 초, 요기요 사용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실제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메뉴 선택의 편리성을 돕고자 개발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요기요가 주문한 사람만이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를 상표로 등록해 관리하는 만큼 리뷰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이번 사진리뷰 기능 도입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편리성은 물론 클린리뷰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사진리뷰` 기능 오픈을 기념하여 `사진`을 컨셉으로 한 `선촬영 후먹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22일~8월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요기요 음식점 중 아직까지 사진리뷰가 한 건도 없는 음식점에서 주문하고 받은 음식에 관해 사진리뷰를 남기면 자동 응모돼 참여자 전원에게 요기요 통합포인트 1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음식 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는 미러리스 카메라, 폴라로이드 카메라, 수동 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 및 카메라 관련 용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