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5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옥주현은 이번 행사에서 도자기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포트럭 측은 “가수가 본업인 옥주현은 호흡을 기르기 위해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도자기를 만드는데 있어 손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호흡이기 때문이다”며 옥주현이 도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옥주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탄한 호흡으로 빚은 50여종의 도예 작품을 전시 및 특별 판매한다.
한편 제5회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5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오는 23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옥주현은 홍보대사로서 23일 오후 2시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객들과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