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러블리한 립스틱으로 박형식 마음 뺐었다"

입력 2015-07-22 19:20  



최근 국내 화장품사들의 마케팅이 진화하면서 스타 마케팅도 드라마 PPL을 넘어 다양한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 임지연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을 통해 인터뷰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인터뷰를 통해 제품 홍보는 물론, 자신의 뷰티 노하우와 드라마 상류사회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임지연은 드라마 속 성격과 실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최근 드라마 속 털털하고 밝은 모습이 평소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편"이라고 밝히고, 바쁜 일정 속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을 피부 관리에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촬영 전날에는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하고, 클렌징도 신경 써서 꼼꼼하게 한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속 유창수(박형식)의 마음을 뺐을 수 있었던 이지이(임지연)만의 뷰티 시크릿에 대해서는 "화려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색조 메이크업 보다는 깨끗하고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좀 더 힘을 쓰고 있다"면서 "창수와 함께하는 씬이 있을 때에는 핑크 또는 피치 계열의 립스틱으로 러블리함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지연은 몸매 관리 노하우도 전했다. 임지연은 "특히 몸매 라인을 가꾸기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필라테스는 몸매 라인은 물론 자세 교정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식단 관리를 하기 보다는 건강에도 좋고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토마토를 수시로 먹는 것이 관리 노하우"라고 전했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임지연은 "야외촬영이 장시간 길어지면 피부가 많이 지치는 느낌인데, 그럴 때 마다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를 뿌린다"면서 "이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가 촉촉하게 진정된다. 상쾌하고 편안한 향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또 "최근 드라마 촬영하면서 새롭게 사용하게 된 `커버 파운데이션`도 있다"면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을 때에도 이 제품만 있으면 피부톤, 피부결이 완벽하게 커버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