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의혹 사실…과잉 경호 논란 벗어

입력 2015-07-23 01:20   수정 2015-07-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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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저현 임신, 전지현, 김우빈 신민아 열애

전지현 임신이 과잉 경호 논란을 벗었다.

전지현 임신은 22일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전지현 임신 보도 후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 임신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전지현 임신은 현재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전지현은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 이날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이 영화 `암살` 개봉을 준비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전지현이 개인적인 일이 이슈가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해서 숨겼다"고 전했다. 전지현 임신 뉴스를 앞두고 전지현은 과잉 경호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결국 전지현 임신 때문이엇다.

전지현 소속사 측은 "전지현이 임신 소식에 좋아하고 있다"며 "영화 `암살` 홍보 중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태교에 힘쓰면서 배우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2012년 결혼했다. 전지현 영화 `암살`은 하정우, 이정재 등이 출연했다. 7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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