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전지현이 결혼 10주차에도 아름다운 바디를 선보여 눈낄을 끈다
전지현은 임산부에도 불구하고 주류 광고를 이어가기로 했다.
23일 롯데주류는 전지현의 임신 소식에 대해 축하 및 지속적인 모델계약 유지의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은 현재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롯데주류는 출산 및 육아 지원 시스템 개선 등 여성인재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해온 롯데그룹의 정책에 비추어 전지현의 모델활동을 기존 계약 변경 없이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롯데주류는 앞으로 촬영할 `클라우드` 광고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 등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내용은 제외한다.
촬영 일정은 전지현의 건강상태와 일정에 따라 결정하는 등 최대한의 배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우선 전지현씨의 축복스러운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최대한 전지현씨의 상황을 고려해 광고 촬영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