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수요미식회
오늘(23일) 중복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삼계탕 등 전통 보양식보다 얼큰한 짬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수요미식회에서 짬뽕이 등장했기 때문.
22일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짬뽕집이 공개됐다.
공주 동해원은 11시부터 15시까지만 운영하는 `영업시간 깡패`로 한 블로거가 뽑은 5대 짬뽕집 중 하나라고 전해졌다.
부천 태원은 직접 만드는 하얀 국물의 옛날 짬뽕, 고소한 맛의 볶음밥이 인기.
마포구 초마는 3대째 손맛을 이어온 곳으로 가늘게 썬 돼지고기를 넣은 붉은 짬뽕과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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