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현중 측 "전 여친 초음파사진, 폭행골절진단서 모두 거짓"

입력 2015-07-23 13:54  


▲ `한밤` 김현중 측 "전 여친 초음파사진, 폭행골절진단서 모두 거짓"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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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현중 측 "전 여친 초음파사진, 폭행골절진단서 모두 거짓"

`한밤`에서 전 여자친구와 법적공방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전 여자친구와 법적공방에 대해 반격에 나선 김현중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제25민사부 심리로 최모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 준비가 진행됐다.

최 씨 측은 지난해 임신을 했고, 김현중으로 인해 유산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김현중 측은 최 씨의 임신 자체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유산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김현중 아버지는 `한밤`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현중이가 일본에 있을 때 전화했다. `임신한 사실이 없다는데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아버지 저 지난해에 임산부 폭행으로 몰고가는 바람에 6억원을 줬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은 "증거는 없고 주장만 있다. 이에 사실조회를 요청했고 재판부 역시 사실 조회할 것을 인정했다"면서 "초음파 사진을 본 결과 임신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폭행사건과 관련 "정형외과 진단서를 입수한 결과 김현중에 의한 골절상이 아닌 헬스장 기구에서 부딪쳐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 여자친구 최모 씨 측은 "충분히 입증 가능하다"면서도 초음파 사진에 대해서는 "임신 테스트기에서는 나왔지만 아기집은 형성되기 전이라 (초음파 사진으로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지만, 정형외과 진단서 등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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