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47억 규모 공냉식 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7-23 13:42  

세원셀론텍이 에너지 분야 글로벌 EPC사인 CB&I와 자크리의 조인트벤처에 약 47억원 규모의 공냉식 열교환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공냉식 열교환기는 미국 프리포트 지역에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됩니다.

이는 지난 4월 약 94억원 규모의 공냉식 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성과로, 동일 프로젝트에서만 약 140억원 규모의 수주성과를 달성하게 됐다고 세원셀론텍은 설명했습니다.

공냉식 열교환기는 석유화학·정유·가스·발전플랜트 등 다양한 공정에 적용되는 핵심 기자재로 환경오염이나 용수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고부가가치 기기입니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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