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중복을 맞아 이제 더욱 본격적인 찜통 더위에 접어들었다. 뜨거운 기온과 높은 습도로 인한 과다한 유분과 피지때문에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1도 오를 때 마다 ,피지 분비량이 10% 증가하기 때문에,여름철폭풍 피지와 유분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데일리 케어가 중요하다.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은 여름철 넓어진 모공 속 화장품과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이를 방치하면 여드름의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귀가 직후 딥클렌징하는 습관을 길러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비워내는 것이 관건이다.
에어컨 냉방으로 인한 실내와 무더운 실외의 높은 기온차이는 피부 내 수분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일주일에 2~3번은 저자극 스크럽제를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보자.
▲ Step1. 눌러 붙은 화장부터 말끔하게 지워내는 것이 관건!
여름철, 내려 쬐는 햇빛과 습한 공기는 보송보송 했던 메이크업을 먼지와 땀범벅으로 만들어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이때,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면, 피부는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제거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샘의 `힐링 티 가든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호주산 티트리가 함유되어 메이크업과 모공 노폐물은 깨끗하게 지워주고 피부에 산뜻한 보습감을 남겨주는 클렌징 워터다. 피부 친화적 워터베이스가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과 각종 노폐물을 한번에 부드럽게 닦아주고 별도의 물 세안 없이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에델바이스꽃, 말로우꽃, 성모초추출물 등이 진정효과를 부여하여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벤느의 `로씨옹 미셀레르`는 물 세안이 별도로 필요 없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로 간편하고 깨끗하게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에서 성분 수는 줄이고 온천수 함유는 93%로 높여 더욱 안전하고 촉촉하게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미셀 솔루션의 딥 클렌징 효과로 진한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 모공 노폐물,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 눈가, 입가, 얼굴까지 한번에 원스텝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바이오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천연 3D 메쉬 시스템으로 보습성분과 아벤느 온천수를 가둬 피부 수분도를 올려주는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Step2. 남아있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데일리 딥클렌징
유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조한 겨울철에는 1차 세안제로도 충분하지만,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름철에는 이중세안이 필수다. 1차로 메이크업을 지워낸 후, 피지 분비가 왕성한 코 주변이나 이마 주변을 2차 세안제로 한번 더 말끔히 씻어주어야 완벽한 딥클린이 가능하다. 수분 함유량이 높거나,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세안 후 더욱 깔끔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는 모이스춰 부스트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딥클렌징 폼이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미세한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클린 해준다고 한다. 또한, 워터 미네랄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것이 특징.
멜비타의 `넥타 퓨리파잉 클렌징 젤`은 복합성 또는 지성 피부를 위한 가볍고 프레쉬한 포밍 젤이다. 페퍼민트 증류액, 와사비 추출물, 자작나무 수액 등 정화 작용이 뛰어난 유효 성분들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징크 성분이 추가로 함유되어 피지 생성을 조절해 번들거림을 잡아주기 때문에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 Step3. 정기적인 각질관리로 피부 재생주기 활성화
모공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화이트헤드가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어 블랙헤드로 변하고, 모공이 늘어난다. 한번 늘어난 모공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페셜케어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2~3번 정기적인 스페셜케어로 모공 깊은 곳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정돈해주자. 또한, 각질케어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피부에는 기초 케어에 주력해도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아 소용이 없다.
뉴트로지나의 `내추럴스 퓨리파잉 포어 스크럽`는 저자극스크럽이다. 버드나무 껍질의 자연유래 성분이 모공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 속 더러움, 피지를 D-TOX 해준다. 또한, 화학 첨가물, 염료, 파라벤, 계면 활성제 무첨가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눈 주위를 피해 젖은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세안하고 깨끗하게 헹구어 내면 된다.
듀크레이의 `케라크닐 마스크`는 각질과 모공 속 묵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한번에 마스크와 스크럽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더블액션 타입 멀티 마스크 팩이다. 모공 딥 클린 기능뿐만 아니라 과잉 피지 흡수 및 피지 조절 기능을 더하여 마스크팩만으로 다양한 효과와 간편하게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젖은 피부에 도포하고 5분 정도는 마스크로 사용한 후 손으로 가볍게 롤링하면 각질을 제거해주는 스크럽으로 변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은 여름철 넓어진 모공 속 화장품과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이를 방치하면 여드름의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귀가 직후 딥클렌징하는 습관을 길러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비워내는 것이 관건이다.
에어컨 냉방으로 인한 실내와 무더운 실외의 높은 기온차이는 피부 내 수분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일주일에 2~3번은 저자극 스크럽제를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보자.
▲ Step1. 눌러 붙은 화장부터 말끔하게 지워내는 것이 관건!
여름철, 내려 쬐는 햇빛과 습한 공기는 보송보송 했던 메이크업을 먼지와 땀범벅으로 만들어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이때,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면, 피부는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제거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샘의 `힐링 티 가든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호주산 티트리가 함유되어 메이크업과 모공 노폐물은 깨끗하게 지워주고 피부에 산뜻한 보습감을 남겨주는 클렌징 워터다. 피부 친화적 워터베이스가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과 각종 노폐물을 한번에 부드럽게 닦아주고 별도의 물 세안 없이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에델바이스꽃, 말로우꽃, 성모초추출물 등이 진정효과를 부여하여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벤느의 `로씨옹 미셀레르`는 물 세안이 별도로 필요 없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로 간편하고 깨끗하게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에서 성분 수는 줄이고 온천수 함유는 93%로 높여 더욱 안전하고 촉촉하게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미셀 솔루션의 딥 클렌징 효과로 진한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 모공 노폐물,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 눈가, 입가, 얼굴까지 한번에 원스텝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바이오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천연 3D 메쉬 시스템으로 보습성분과 아벤느 온천수를 가둬 피부 수분도를 올려주는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Step2. 남아있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데일리 딥클렌징
유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조한 겨울철에는 1차 세안제로도 충분하지만,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름철에는 이중세안이 필수다. 1차로 메이크업을 지워낸 후, 피지 분비가 왕성한 코 주변이나 이마 주변을 2차 세안제로 한번 더 말끔히 씻어주어야 완벽한 딥클린이 가능하다. 수분 함유량이 높거나,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세안 후 더욱 깔끔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는 모이스춰 부스트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딥클렌징 폼이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미세한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클린 해준다고 한다. 또한, 워터 미네랄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것이 특징.
멜비타의 `넥타 퓨리파잉 클렌징 젤`은 복합성 또는 지성 피부를 위한 가볍고 프레쉬한 포밍 젤이다. 페퍼민트 증류액, 와사비 추출물, 자작나무 수액 등 정화 작용이 뛰어난 유효 성분들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징크 성분이 추가로 함유되어 피지 생성을 조절해 번들거림을 잡아주기 때문에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 Step3. 정기적인 각질관리로 피부 재생주기 활성화
모공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화이트헤드가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어 블랙헤드로 변하고, 모공이 늘어난다. 한번 늘어난 모공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페셜케어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2~3번 정기적인 스페셜케어로 모공 깊은 곳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정돈해주자. 또한, 각질케어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피부에는 기초 케어에 주력해도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아 소용이 없다.
뉴트로지나의 `내추럴스 퓨리파잉 포어 스크럽`는 저자극스크럽이다. 버드나무 껍질의 자연유래 성분이 모공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 속 더러움, 피지를 D-TOX 해준다. 또한, 화학 첨가물, 염료, 파라벤, 계면 활성제 무첨가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눈 주위를 피해 젖은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세안하고 깨끗하게 헹구어 내면 된다.
듀크레이의 `케라크닐 마스크`는 각질과 모공 속 묵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한번에 마스크와 스크럽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더블액션 타입 멀티 마스크 팩이다. 모공 딥 클린 기능뿐만 아니라 과잉 피지 흡수 및 피지 조절 기능을 더하여 마스크팩만으로 다양한 효과와 간편하게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젖은 피부에 도포하고 5분 정도는 마스크로 사용한 후 손으로 가볍게 롤링하면 각질을 제거해주는 스크럽으로 변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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