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꾸준한 상승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사진=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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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꾸준한 상승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이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5회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조선시대 수호귀 김성열(이준기), 남장을 한 책쾌 조양선(이유비), 세손 이윤(심창민), 악의 흡혈귀 귀(이수혁), 양갓집 규수 최혜령(김소은), 기생 수향(장희진)의 판타지 로맨스가 펼쳐졌다.
특히 조양선을 향한 이윤의 연심이 시작된 가운데, 이윤과 최혜령의 의미심장한 대면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과 KBS2 드라마 `어셈블리`는 각각 12.9%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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