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의 ‘나 혼자 논다-한강’편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곽시양이 촬영 쉬는 날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며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을 보였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심(心)스틸러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곽시양이 신인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한강 나들이를 나선 영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곽시양은 지난 주 공개된 도심 속 ‘오 나의 귀신님’ 글자 찾기에 이어 쉬는 날 한강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나섰다. 햇살 가득한 한강 배경을 등지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곽시양은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로 국민 남친룩을 완성하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곽시양의 전화 한통에 바로 달려오는 신인들의 빛나는 의리가 돋보였다. 혼자 한강의 여유를 즐기기 아쉬웠던 곽시양은 그늘에 앉아 같은 소속사 신인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근처에 있던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은 바로 달려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네 사람의 잘생긴 외모와 평균 187cm의 훤칠한 기럭지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며 영상에 훈훈함을 더했다.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썬 레스토랑의 비주얼 담당으로서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중 박보영의 애정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워너비 남친으로 손꼽히며 매 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곽시양이 출연한 영화 ‘치킨 게임’이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스크린,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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