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 결혼소감? 이찬오 셰프 프러포즈에...`고맙고 미안해들`(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결혼소감? 이찬오 셰프 프러포즈에...`고맙고 미안해들`
방송인 김새롬과 요리연구가 이찬오가 다음달 결혼하는 가운데, 김새롬이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남겼다.
김새롬은 2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손으로 그린 듯한 다이아몬드 반지의 그림과 `YES!`라고 쓰인 그림을 한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반지가 그려진 그림에는 `프러포즈`라는 제목과 함께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고 적혀 있다. 반지를 들고 있는 듯한 다른 그림에는 `YES!`라는 대답을 적었다.
이 사진을 공개하며 김새롬은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들`이라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김새롬이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올해 4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빠른 속도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소속사는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으며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깜짝 패널로 출연해 눈길을 끈 유명 셰프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