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2호기는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건설된 한국표준형원전으로 연간 전력생산량은 79억kWh로, 신월성2호기를 포함해 국내에서 상업운전에 들어간 원전은 24기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동원전의 전체 발전설비용량은 2만1,716MW로 국내 전 발전설비용량(9만6,681MW)의 약 22.5%를 점유하게 됐습니다.
한수원은 "신월성1,2호기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5조 3,100억원을 투입해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인원 약 60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지원사업 등 7,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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