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2호기 상업운전 시작...국내 24번째 가동원전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7-24 13: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월성2호기가 상업운전에 돌입했습니다.

신월성2호기는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건설된 한국표준형원전으로 연간 전력생산량은 79억kWh로, 신월성2호기를 포함해 국내에서 상업운전에 들어간 원전은 24기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동원전의 전체 발전설비용량은 2만1,716MW로 국내 전 발전설비용량(9만6,681MW)의 약 22.5%를 점유하게 됐습니다.

한수원은 "신월성1,2호기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5조 3,100억원을 투입해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인원 약 60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지원사업 등 7,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