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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태도논란 후 `마녀사냥`은 어땠을까?
AOA 지민은 24일 JTBC `마녀사냥`에 딘딘과 게스트로 출격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민은 태도논란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지민 태도논란 후 첫 예능프로그램인 `마녀사냥`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지민은 `마녀사냥의 `사무엘 잭슨 닮은꼴`에 "괜찮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지민에게 "`언프리티랩스타`를 보고 지민 팬이 됐다. 딘딘은 "`사무엘 잭슨`을 생각하고 얼굴 보면 생각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딘딘은 지민이 상처받은 듯 하자 "나는 진짜 팬이다"고 해명했다. 지민은 "괜찮다"고 했지만, 자꾸 `사무엘 잭슨`이 언급되자 "됐어요"라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녀사냥` 허지웅은 지민에게 "내가 지금까지 못 잊고 있는 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겼다"고 고백, MC들에게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