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4 한해, 쇼미더머니4 블랙넛, 팬텀 한해
`쇼미더머니4` 한해가 탈락 혹은 자진하차했을까?
`쇼미더머니4` 한해가 24일 방송에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한해는 블랙넛과 탈락 위기를 맞았다
`쇼미더머니4` 한해는 블랙넛, 베이식, 마이크로닷과 `산이&버벌진트`(브랜뉴뮤직)의 팀이 됐다. 첫 팀 무대인 음원 미션에서 `My zone`의 멋진 무대를 펼쳤다.
`쇼미더머니4` 한해는 무대 전부터 음향 부분에 신경을 썼다. 실제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범했으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한해는 블랙넛과 탈락 멤버로 마지막까지 남았다.
`쇼미더머니4` 한해와 블랙넛의 탈락 여부는 방송되지 않았다. 탈락 멤버를 밝히는 대신 "산이형 진짜 세다. 한해가 브랜드뉴 소속인데.."라며 놀라는 지코와 "산이가 다음주에 저 친구 떨어뜨린 것을 후회할 것 같다"는 팔로알토의 말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쇼미더머니4` 한해의 탈락 혹은 자진하차의 가능성이 높다. 한해는 오는 27일 발표하는 팬텀 키겐의 솔로곡 `다시보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간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한 피타입, 세븐틴 버논 등이 잇따라 신곡을 발표했던 것을 감안하면, 한해의 탈락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