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IA타이거즈 인스타그램, KIA타이거즈 박정수 인스타그램, TV 화면 캡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고졸 루키 박정수(19)가 25일(토)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선발 투수로는 첫 등판을 앞두고 있다.
올해 신인인 KIA타이거즈 박정수는 지난 8일 넥센히어로즈전에 데뷔 후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이돌 못지않은 곱상한 외모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신인다운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제압해 실력 또한 만만치 않음을 입증했다.
25일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인 롯데자이언츠전은 박정수가 처음으로 선발로 홈구장에 서는 게임으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기대되고 있다.
박정수는 올 시즌 들어 현재까지 6경기에 출전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