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
우편번호 안내, 아인슈타인 자필 편지 8400만원?
우편번호 안내 우편번호 안내
새 우편번호 안내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에서 새 우편번호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가 경매에 나와 화제다.
아인슈타인의 친필 편지는 지난 1925년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지오바니 조르지 앞으로 작성된 편지다.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조르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또 이 편지는 이탈리아어로 쓰여졌다.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는 미국 보스턴 경매에서 개인 수집가가 한화 약 8400만 원에 낙찰, 가져갔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알베르토는 아인슈타인에 대해 "그는 독일사람인데 그동안 영어나 독일어로는 편지를 많이 남겼지만, 이탈리아어로 남긴 편지나 기록은 거의 없어서 희소가치가 높다"고 덧붙였다.
아인슈타인은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인슈타인은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 전세계에 충격을 준 바 있다. 1905년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 연구를 발표했다.
이어 1912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교수, 1913년 독일 베를린대학 교수, 1931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교환교수, 1932년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 등을 역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