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훈훈한 간식으로 제작진 응원

입력 2015-07-27 07:09  



배우 임주환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임주환의 공식 팬카페 주화니즘은 시원한 커피와 차, 군것질 거리를 비롯해 바나나,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 100인분을 준비해 깜짝 선물한 것.

특히 힘들어도 지치지 않는 파이팅 부적을 스티커로 직접 제작, 모든 간식에 부착해 제작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장에서 ‘진국’으로 불리고 있는 임주환은 제작진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경찰 최성재 역으로 출연 중인 임주환은 착한모습 뒤에 감춰진 섬뜩한 이면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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