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정창욱 셰프,"레스토랑에 간판이 없다" 테이블 5개? 이유가..
정창욱 셰프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슈퍼맨`에 출연한 그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정형돈은 "정창욱 셰프는 오프닝 이후 계속 묵언수행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홍석천은 "정창욱 셰프가 말은 없지만 손맛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레스토랑도 슬쩍 방문해 봤는데 특이하게 간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창욱은 "손님을 잘 모실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렇다"며 "식당이 찾아오기 어려운 곳에 있는데 찾아주시는 손님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소신을 밝혔다.
실제로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비스트로 차우기`로, 간판도 없고 4인용짜리 테이블 5개가 전부인 작은 가게로 알려졌다.
입소문을 타고 난 뒤부터 몇 달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되었다는 후문.
한편 정창욱 셰프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정창욱은 대학교 때 정말 친했던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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