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行 '노홍철·김용만' 방송복귀 수순 밟나?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07-27 14:37  

FNC行 `노홍철·김용만` 방송복귀 수순 밟나? 이유 들어보니…



(↑사진 설명 = 연합DB)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7일) FNC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만, 노홍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 통해 새로운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FNC는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를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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