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노홍철 FNC 전속계약, `졸음운전` 양지원과는 무슨 일? 사진=한경DB/ 양지원SNS)
김용만 노홍철 FNC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졸음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양지원이 과거 `무한도전` 노홍철의 택시를 탑승했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양지원은 과거 무한도전 택시 특집 당시 노홍철 택시에 탑승해 큰 이목을 끌었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 조작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양지원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날 양지원은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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