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미션 임파서블’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장식...톰 크루즈 만난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원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주인공 ‘에단 헌트’ 역을 맡은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을 확정 지은 가운데, 글로벌 아이돌 인피니트가 내한 레드카펫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톰 크루즈가 30일 내한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내한 레드카펫의 오프닝 공연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아이돌 인피니트가 장식할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최근 ‘BAD’로 컴백해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내한에는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렬한 칼군무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을 기념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액션처럼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인피니트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금까지의 모든 시리즈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세계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인피니트의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공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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