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 줄리엔강 통역사 된 사연 '눈길'

입력 2015-07-27 13:01   수정 2015-07-28 11:35

‘진짜 사나이’ 김영철이 줄리엔강의 말을 통역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성종과 돈스파이크 등 신병 2인의 합류와 유격 훈련의 계절을 맞이해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 노도부대에 입소해 유격훈련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강은 초거대 장애물, 줄잡고 강 건너기를 하는 과정을 수월하게 해냈으나, 언어가 되지 않아 교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터미네이터 교관은 김영철에게 통역을 하게 지시를 내렸고, 김영철은 줄리엔강이 한 마디 할 때마다 정확한 발음으로 뜻을 전했다. 이어 교관은 “줄리엔강은 교육이 끝난 뒤 김영철 훈련병에게 초코파이를 사줍니다”라고 말했고 줄리엔강은 웃음을 간신히 참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