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가 개편 첫 방송에서 지난 주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4.3%(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3%와 동일한 수치이다.
이날 `힐링캠프`는 시청자 499명을 초대해 MC 김제동과 함께 게스트에게 질문을 하는 구성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개편 후 첫 방송의 게스트로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500여명의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배우` 황정민과 `사람` 황정민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7%의 시청률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다큐스페셜-회사가 차려주는 밥상`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