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의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은 우리 몸에 더욱 유용한 식료품을 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몸에 좋은 먹거리를 찾는 열풍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최근에는 꽃봉오리 화채류 아티초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티초크는 항산화 능력에 있어 가장 높은 채소 중 하나라고 한다. 특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 각종 음식의 재료로 사용된다. 아티초크 차, 된장국, 전, 피클, 장아지, 시금치국, 찌개, 탕, 전골, 튀김, 육수, 볶음, 피자, 빵 등 여러 가지로 활용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아티초크차다. 칼로리와 지방이 적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아티초크를 차로 마실 경우 변비 조건을 제어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음식 섭취 시 발생하는 독성 화합물을 방지하여 대장암의 위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아티초크는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뇌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해주며,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임신 전 임신초기 신생아의 신경관 결함을 예방해준다.
아티초크차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꽃피네농원의 아티초크차는 무농약은 물론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금속 오염이 우려되는 가축 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 퇴비로 재배하지 않아 더욱 이상적이다.
꽃피네농원 관계자는 “미국 유기농 자재 평가원 OMRI에 통과된 등록번호 833DT3 순도 95% 유기농 비료를 사용했으며, 종자에서부터 유기농 종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꽃피네농원은 노지 재배만 하고 어떠한 성장호르몬제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건강을 더욱 고려한다”고 전했다.
최소 1년 이상 된 무농약 인증 아티초크로 만들어진 꽃피네공원의 아티초크 차를 마시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따뜻하게 먹는 방법과 차갑게 먹는 방법으로 구분되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아티초크가 갖고 있는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
우선 음용수로 이용할 경우에는 2L의 물에 아티초크차 티백 1개를 7분~10분 내외로 끓인 다음에 냉장 보관하여 마실 수 있다. 아티초크 특유의 달달한 끝맛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500ml 냉수에 티백을 5~7분 정도 우려낼 경우에도 시원한 냉아티초크 차를 맛볼 수 있다.
따뜻하게 차로 마실 경우에는 500ml 따뜻한 물에 1~2분 정도 티백을 담가 우려내 마시면 된다. 물의 용량이 적을 경우에는 오래 우릴수록 진한 맛이 되지만 쓴맛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
꽃피네공원의 아티초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ofine.net) 또는 대표 전화(1666-468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