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시집간 후 정창욱과 연락 뜸해”

입력 2015-07-27 18:40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시집간 후 정창욱과 연락 뜸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셰프 정창욱과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학창 시절 친구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창욱이 쌍둥이의 영양식 조리를 부탁해 달라는 이휘재의 요청으로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원은 “정창욱은 학창시절 강의가 없을 때 수다떨고 그랬던 친구다. 시집가고 그러면서 연락이 뜸해졌다가 방송 나오는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면서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나오는 걸 보고 연락이 닿았다. 그래서 정창욱의 요리를 한번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창욱은 이휘재-문정원 부부에게 영양식 조리 비법과 부부의 쌍둥이 형제들에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일명 ‘골무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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