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주당 인증..."숙취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입력 2015-07-27 18:58  

신세경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배우 신세경이 과거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 인터뷰에서 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펼쳤다. 당시 신세경은 "보기와 달리 술을 잘 마신다고 들었다"는 말에 "잘 먹는 편이다"라고 답해 관심을 끌었다. 신세경은 "컨디션이 좋을 땐 한 병 반 정도를 마시고, 안 좋을 때는 섞어서 마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세경은 "평소 보아와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 우린 좀 진득하게 마신다"라며 "얼마 전에 만나서 마셨는데 숙취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이젠 간이 상한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6일 생방송 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 김영만의 종이접기교실 코너에 깜짝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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