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딸 사망 용의자 남편 닉고든 처벌받나?

입력 2015-07-28 02:22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휘트니 휴스턴 (사진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남편)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사망 후 닉 고든은 어떻게 될까?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사망 소식은 26일(현지시간) 알려졌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사망은 휘트니 휴스턴 가족이 언론사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휘트니 휴스턴 가족들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신의 품에서 평화를 찾게 됐다. 지난 몇 달 동안 큰 사랑과 지지를 보여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애틀랜타 자택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최근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을 해친 유력 용의자로 그녀의 남편 닉 고든이 급부상했다. 현지 경찰은 닉 고든의 살해 동기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지 경찰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닉 고든을 떠나려는 정황을 확인했고, 그녀의 돈으로 살고 있는 닉 고든의 살해 동기로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 딸은 故휘트니 휴스턴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했을 당시 발견된 상황과 비슷한 상태에서 발견됐고, 끝내 엄마처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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