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TV]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주량? 마실 때 병 세지 않아”

입력 2015-07-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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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주량? 마실 때 병 세지 않아”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가수 보아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그룹 샤이니 키가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와 개그맨 정형돈이 키의 냉장고를 살피던 중 술이 나오자 키에게 주량을 물었다. 이에 키는 “작정하고 먹으면 끝까지 먹지만 대략적으로 소주 3병 정도다”라고 답했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보아에게 주량을 묻자, 보아는 “세면서 먹어본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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