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촬영차 방문한 크로아티아에서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아티아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크로아티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형광 비키니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최송현의 빛나는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송현은 현재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의 촬영차 오정연과 함께 크로아티아에 머물고 있다.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할 전망이다. 또한 스카이다이빙, 카약킹, 스노쿨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최송현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 을 맞아 자신이 직접 모집한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