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자사 편의점 ‘365플러스’가 28일 고양시 일산덕양구 성사동에 원당대림점을 오픈하면서 3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365플러스는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편의점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이번 300호점을 돌파하게 됐습니다.
올해 1~7월 기준 365플러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했으며 전년 동기 매출신장률 역시 22%를 기록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경영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포 개발과 조기정착 지원제도(Shared growth), 각 상권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 매대, 프로모션 등 ‘과학적 경영지원’(Science management), 매출, 트렌드, 날씨 등에 따른 수요예측 자동 발주 시스템을 비롯한 ‘간편한 운영’(Simple operation) 등 ‘3S 전략’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호 홈플러스 365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영지도와 인프라를 통해 경영주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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