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장성희' "동생일 뿐" 열애설 부인…'장성희'는 누구?

입력 2015-07-28 11:10  

`줄리엔강·장성희` "동생일 뿐" 열애설 부인…`장성희`는 누구?



(↑사진 설명 = BNT 화보 / MANAGEMENT DREAM 공식 사진)


방송인 `줄리엔강(Julien Kang)`이 모델 `장성희`와 열애설을 부인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8일) 오전 줄리엔강 소속사 관계자는 "줄리엔 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줄리엔 강이 매니저와 함께 장성희와 밥을 먹을 만큼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앨애설은 억측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강`과 `장성희`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줄리엔강과 함께 홍콩에 출국했던 여성 역시 장성희라고 전했다.


장성희는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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